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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0 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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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조명시장이 21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미국의 리서치 회사인 NanoMarkets가 발행한 보고서 ‘아시아의 OLED 조명 시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의 OLED 조명 제품의 매출액은 2016년 11억달러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최근 지진재해 및 쓰나미 재해의 영향이 있으나 소비자들에게 LED조명이 널리 판매된 바 있어 2014년까지는 지배적인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것. 또한 일본 기업들은 설계에서 제조, 도매 판매에 이르는 OLED 조명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치를 유지할 전망이다.

중국의 OLED조명 시장은 2016년 4억2,000만 달러로 예측됐다. 중국 정부는 자국내 시장의 수요를 조달할 수 있는 하이테크 산업의 육성에 중점을 둔 산업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중국의 조명 시장과 제조업계 양측에 혜택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됐다.

OLED 조명이 막 도입된 한국시장은 2016년 2만3,000만달러 정도에 머무를 전망이다. 그러나 삼성과 LG가 OLED 조명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으며, 삼성의 국제적인 브랜드력이 OLED 디스플레이를 세계 시장의 주류로 끌어 올린 경험도 있어 그 영향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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