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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5 15: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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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오창관 부사장(스테인리스부문장)이 지난 2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제 15차 국제 스테인리스 스틸 포럼(ISSF, International Stainless Steel Forum) 총회에서 제 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오창관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포스코 관계자가 국제 스테인리스 스틸 포럼 회장으로 선임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그동안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고광택 스테인리스 냉연제품 생산이 가능한 연연속 냉연 기술 개발 등 생산성과 품질 기술면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스테인리스 메이커로서의 위상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국제 스테인리스 포럼 회장으로 선출된 오창관 포스코 부사장은 “포스코가 세계 최고 수준의 스테인리스 업체로서 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이 포럼을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니켈, 크롬 등 원료변동성을 극복해 나갈 방안에 대해 세계 스테인리스 업체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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