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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6 1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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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서울 중구 STX남산타워에서 열린 STX에너지와 한전KPS 간 국내외 발전사업 공동 추진 MOU체결식에서 (左부터) 태성은 한전KPS 사장, 이희범 STX중공업·건설 회장,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26일 서울 중구 STX남산타워에서 열린 STX에너지와 한전KPS 간 국내외 발전사업 공동 추진 MOU체결식에서 (左부터) 태성은 한전KPS 사장, 이희범 STX중공업·건설 회장,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STX에너지와 한전KPS가 국내외 발전설비 운영 및 정비사업 공동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STX에너지는 26일 서울 중구 STX남산타워에서 이희범 STX중공업·건설 회장,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 태성은 한전KPS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전KPS와 국내외 발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국내외 발전설비에 대한 운전 및 정비사업 수주, 성능복구·운전·정비·운영사업 개발, 민자발전사업 공동개발 등의 다양한 발전사업을 공동 추진에 나선다.

이를 위해 발전사업과 관련된 각종 정보 교류는 물론 사업타당성 조사,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등 다방면에서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STX에너지 관계자는 “구미, 반월 등에 열병합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STX에너지의 발전설비 운영 노하우와 지난 수십년간 한전KPS가 쌓아온 발전설비 운영 및 정비사업 분야의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 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은 “국내외 발전시장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한전KPS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TX에너지는 올해 초 민간업체로는 최초로 대규모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진출하는 등 아시아,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발전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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