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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31 15: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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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사랑 마라톤에 참가한 철강업계 임직원 및 일반 마라톤 애호가들이 출발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철강사랑 마라톤에 참가한 철강업계 임직원 및 일반 마라톤 애호가들이 출발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조정경기장)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및 일반 마라톤 애호가, 철강가족 등 6,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12회 철의 날(6월9일) 행사의 일환으로 전국민에게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철강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2004년 이후 8번째로 개최한 행사다.

특히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철강업계 및 협력업체 CEO가 전 참가자들과 함께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끌었다.

먼저 철강 CEO와 협력업체 CEO 각각 20명이 전체 참가자들과 퍼포먼스를 펼쳤고, 2인승 자전거를 함께 타며 동반성장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 마라톤 참가자들은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한 ‘마라톤은 건강+!’, ‘동반성장은 희망+!’, ‘달리자 철강산업’, ‘함께하자 동반성장’ 등 동반성장 관련 등번호를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해 각자의 건강과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녹색성장의 상징인 자전거 450대가 추첨을 통해 동반성장 기념품으로 증정됐다. 또한 황금측백나무 1,000그루를 무료로 나누어주고,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 타임 이벤트도 실시하는 등 철강업계가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 협력업체 대표로 참가한 대원인물 최도현 사장은 “6,000여명이 참가한 큰 행사에 초대해 준 철강업계에 감사드린다”며 “협력업체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철강산업이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을 비롯해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동부제철 이수일 부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포스코 권오준 부사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현대하이스코 신성재 사장, 유니온스틸 장세욱 사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코스틸 박재천 회장 등 철강업계 CEO 20여명과 풍전비철 송동춘 회장, 유화강관 유재소 회장, 삼원정공 양용식 부회장, 스틸드림 김영만 대표, 우원철강 정우근 대표, 상일기업 이승환 사장 등 협력업체 CEO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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