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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31 15: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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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10억원 규모의 ‘녹색기업 창업펀드’를 조성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형 4대 녹색산업인 △그린카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LED조명 및 대기질 개선 분야 우수 기술 보유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아울러 창업 초기, 창업 후 7년 미만의 기업 중 추가 자금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선정해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 서울투자파트너스를 펀드 운용사로 선정해 펀드 조성을 추진했다.지난 20일 펀드결성총회를 열고 27일 중소기업청에 투자조합을 등록하고 펀드명칭 및 관련 규약 등을 확정했다.

펀드는 서울시 출자금 20억원, 정부 모태펀드 60억원, 민간 유치 자본 30억원으로 조성됐다. 시는 오는 2014년까지 총 400억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운용한다는 방침이다.

정연찬 서울시 맑은환경본부장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능력이 부족한 유망 녹색중소기업에 녹색기업 창업펀드로 선제 지원함으로써 서울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녹색기업 창업펀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BS산업지원센터(02-2222-3836) 또는 서울투자파트너스(02-566-26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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