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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01 1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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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전망 (출처:‘전세계 폴리실리콘 데이타베이스 2011년 6월’, 솔라앤에너지). ▲전세계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전망 (출처:‘전세계 폴리실리콘 데이타베이스 2011년 6월’, 솔라앤에너지)

올해 OCI가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 세계 1위 메이커로 등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솔라앤에너지(대표 김광주)가 최근 발표한 ‘전세계 폴리실리콘 데이타베이스’에 따르면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기준으로 올해 OCI는 3만톤의 폴리실리콘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됐다. OCI는 지난해 생산량 1만5,000톤으로 세계 4위에 랭크된바 있다. 뒤이어 미국의 헴록이 2만6,000톤으로 2위, 중국의 GCL solar가 약 2만2,000톤으로 3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태양광 시장의 확대와 폴리실리콘 제조사들의 경쟁적인 생산능력 확장으로 인해 생산량이 늘어날 전망인 가운데 상위 10대 태양광 폴리실리콘 메이커들의 과점현상도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량은 전년 대비 4만여톤 늘어난 18만5,000톤으로 같은기간 10대 업체의 비중은 75%에서 86.5%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10대 업체의 폴리실리콘 매출액은 약 84억달러로 조사됐다.

정호철 솔라앤에너지의 이사는 “태양광 산업의 핵심원재료인 폴리실리콘 분야에서 한국의 업체가 세계1위의 생산력을 가져간다면 연관된 각 분야의 셀이나 모듈, 잉곳, 웨이퍼 등의 사업에서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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