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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03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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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이사장(左)이 지난 1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방문해 온실가스 감축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이사장(左)이 지난 1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방문해 온실가스 감축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이사장이 지난 1일 온실가스 에너지목표관리사업장인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방문해 온실가스 감축현장을 점검하고 지원에 나섰다.

현대제철 당진공장은 연 278만3,000톤(국내 에너지소비량 10위)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에너지소비사업장이자 온실가스 에너지목표관리대상 사업장이다.

에관공은 지난 5월16일부터 오는 7월6일까지 약 40일에 거쳐 현대제철당진공장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대책과 경제성 분석 등 최적의 개선안을 제시하고자 에너지 진단을 실시 중이다.

이번에너지 진단은 압연기, 가열로 등 열연공정에 대한 부분진단으로서 진단대상 공정의 에너지사용량은 연 46만2,000톤(총 에너지의 17%)에 해당한다.

에관공 이태용 이사장은 현대제철 에너지관리팀장 등 실무 담당자들을 만나 정부의 에너지절약정책에 대한 적극적 노력에 대해 격려하고, 공장의 에너지 손실 요인을 발굴해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대제철은 현재 국내최대규모의 고로 2기를 가동 중이다. 지난해 4월에 착공한 3기는 오는 2013년에 가동예정으로 완공되면 세계 10위권의 철강업체로 도약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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