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자동차의 OEM부품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파츠웨이코프레이션(대표 손진철)이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를 실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선발된 인턴들은 수입자동차 부품을 해외공장에서 국내외로 수입·공급하는 회사의 주 업무인 무역업무와 해외공장에서의 품질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업무를 보조한다.
또한 파츠웨이코프레이션이 다른 기업과 좀 더 차별화된 내용의 청년인턴제 실행을 위해 제공하는 해외지사에서의 1개월간 해외인턴 기회도 제공받는다.
회사 손진철 대표는 “인턴쉽 과정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손 대표는 “국내대리점 100개 네트웍을 완성해 향후 3년 내에 수입자동차 부품시장의 국내점유 10%목표달성과 국내의 중소기업의 우수한 품질의 부품을 자사의 해외네트웍을 통해 자동차부품 수출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