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및 동합금 기술을 소개하는 강연회가 열린다.
한국 동 및 동합금 연구회(회장 손인국)는 기술 발전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제25회 동 및 동합금 기술 강연회’를 오는 10일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 종합연구동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철강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경연회에는 총 8명의 강연자들이 동 관련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자들의 강연내용을 살펴보면 △씨비윌리암스 김석원 박사의 ‘동이온의 살균효과 및 적용 기술’ △에너지관리공단 김영래 팀장의 ‘ 에너지 라벨링 제도 이해’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용문 박사의 ‘전기자동차 현황 및 장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문원진 박사의 ’재료연구자를 위한 투과전자현미경법‘ △재료연구소 염종택 박사의 ’풍력발전 산업 및 관련소재 현황‘ △성균관대학교 김용일 교수의 ’패키징 산업 현황 및 장래(동재료 활용 및 적용기술의 변화) △주식회사 대창 윤의한 박사의 ‘친환경 동합금 항균성’ △지식경제부의 ‘국가 소재 발전전략 현황 및 장래’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