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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03 16: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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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대표 김반석)이 태양광 산업의 핵심 부품인 폴리실리콘 분야에 진출한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LG화학은 공시를 통해 “전남 여수공장 확장 부지 내에 4,910억원을 투자해 연간 생산 규모 5,000톤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장 건립은 오는 7월 시작되며 2013년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태양광산업의 고성장으로 높은 수요성장이 예상되며, 당사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하고자 한다”며 “신기술 도입과 생산성 향상으로 원가경쟁력을 조기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앞으로 계열사에 폴리실리콘을 공급할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등 국외 시장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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