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6-07 14:50:33
기사수정

미리넷 솔라(대표 이상철)는 프랑스 모듈업체인 볼텍 솔라(Voltec Solar)사에 연간 1,400만달러(150억원)의 태양전지를 판매하기로 하고 선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에 해당한다.

이번 판매는 매월 1MW의 태양전지를 1년간 공급하는 것으로 그동안 스페인, 이태리 등 유럽지역에서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향후 프랑스 태양광 시장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미리넷 솔라는 일본 원전사고의 영향으로 유럽지역은 물론 북미, 아시아 지역 태양광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수출은 2억달러, 전체 매출은 3,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급증하는 태양전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 4월 대구공장에 100MW의 생산설비를 증설해 현재 200MW의 고품질 태양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앞으로 200MW의 생산설비를 추가로 증설해서 연말까지 400MW의 생산설비를 구축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태양전지를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78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