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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09 14: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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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관리공단은 9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에너지 진단전문기관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9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에너지 진단전문기관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9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해외 에너지진단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Global standard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에너지 진단전문기관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진단기관 대표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ISO9001·14001을 기반으로 국제적 검증 진단기관 심사시스템 도입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맞춤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진단기관의 지속가능 발전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각 대표들의 활발한 의견교환 결과, ‘진단기관 평가기준’을 고객만족도 등 수요자(진단사업장) 중심으로 개편해 진단대상자에게 진단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제공 등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손학식 온실가스감축본부장은 “이제는 진단기관의 가격경쟁이 아닌 품질경쟁이 우선돼야 할 시점”이라며 “국제적인 기준 시스템을 구축해 해외 진단 비즈니스 창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공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진단기관들과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해외 에너지진단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Global standard 시스템 구축 계획’을 보완해 시행할 예정이며, 진단기관이 에너지기후변화 시대의 저탄소녹색성장 중심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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