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자동차 OEM부품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파츠웨이코프레이션(대표 손진철)은 대리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를 마련했다.

파츠웨이는 우선 대리점에서 판매하고 싶은 액세서리 또는 튜닝용품 부품 등의 아이디어를 본사로 제공, 채택되면 판매 시 일정부분의 로열티를 해당 상품이 판매되는 동안 계속해서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한다.

현재 26개의 대리점을 운영 중인 파츠웨이는 1년 내 100개의 대리점 네트워크를 완성, 국내 수입차 부품시장의 10%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향후 국내의 중소기업의 우수한 품질의 부품을 선발 육성해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할 계획도 갖고 있다.

파츠웨이는 본사의 성장과 동시에 대리점도 같이 성장한다는 기업 이념을 지키기 위해 서울 광역시 지역은 1개구에 한개 대리점, 지방 중소도시는 도시마다 1개의 대리점을 모집했으며, 일부 지역은 현재 진행 중이다. 공급하는 부품과 공구 및 각종 용품들은 매달 아이템을 늘여 대리점의 안정된 수익확보와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6월중 수입차부품 및 공구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파츠웨이는 매년 순익의 일정부분을 대리점의 판촉활동과 고객들의 모임 카페에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대리점은 해외생산 공장 견학과 해외 지사에서의 리더십 교육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