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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3 14: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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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돕는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지역전략산업 해외로드쇼’ 에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180개, 베트남 220여개사 등 총 400여 현지기업이 참가하고 우리나라는 5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중 충북은 7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해 동남아시장을 공략한다.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투자유치 △기술협력 △시장개척 등의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활동이 이루어진다.

행사에서 도내 친환경 비료업체인 코시바이오가 현지 바이어와 계약체결이 예정돼 있다.

또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국제협력포럼에서 ‘테크노파크의 기능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충북TP는 중국 과학기술단지인 ‘광동동관생태산업원’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기업간 기술교류 및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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