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전국 7개 석유비축기지 인근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문화 체험행사를 가졌다.
지난 23~24일 양일간 서울 롯데월드, 국제유스호스텔, 이천시 임실치즈스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울산, 거제, 여수, 서산, 곡성, 평택, 동해의 8개 지역아동센터, 155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어린이들은 미래직업체험, 치즈만들기 등 흥미있는 체험시간을 보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 고도화의 일환으로서 도농간의 문화격차 해소에 일조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적 국영석유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