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7-07 14:37:16
기사수정

신소재경제신문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

창간 준비 단계 지켜봐온 독자로서 지난 2년간 신소재경제가 보여준 급속한 발전과 다양한 활동상을 생각하면 ‘이제 2주년’인가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충실한 시간이었습니다.

국제 금융위기의 엄혹한 시기에 전혀 새로운 보도 영역을 개척하며 시작된 신문이기에 주변의 우려와 걱정이 적지 않았지만 남들이 가지 않는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온 지난 2년은 다양한 보도 분야 만큼 다양한 독자층이 말해 주듯 그 같은 우려가 기우였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무엇보다 신소재경제가 독특한 보도영역에서 가치 있는 기사를 발굴해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울이고 있는 고봉길 대표 이하 임직원들의 노력이 독자들의 평가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산업가스 업계로서는 가스와 그에 직접 관련된 산업으로 보도범위가 제한되는 여타 가스관련 전문언론과 달리 산업가스의 원료부터 생산, 소비에 이르는 산업의 일관된 흐름과 맥락을 짚어볼 수 있는 점은 신소재경제만의 장점입니다.

지난 2년간의 것이라고 믿기 힘든 발전상을 보여온 신소재경제신문입니다만 아직도 갈길은 멀고 험할 것입니다.

전 산업의 핵심 필수소재인 산업가스 공급을 맡고 있는 우리 산업가스 업계도 신소재경제와 함께 업계와 나라 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뛰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80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이엠엘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아이엠쓰리디 202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