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화성시(갑) 국회의원 김성회입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부품소재산업 전문 신문으로 부품소재산업의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품소재산업 기업인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신소재경제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난 2년동안 부품소재산업의 발전에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오신 고봉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은 우리 산업의 초석이자 근간이 되어온 부품소재분야를 다루는 전문지로 독자들에게 보다 가치있는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부품소재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소재·신재생에너지 분야까지도 영역을 확대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에너지자원이 부족한 국내에 대체 신 에너지 개발에도 많은 부분을 기여하고 있습니다.

부품소재산업은 올해 1분기에도 전년동기 대비 200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한 한국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산업 중 하나입니다.

국내의 부품소재 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세계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신소재경제신문이 하나의 큰 창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나라로 고유가 시대에 새로운 대체 에너지 개발이 시급합니다.

저는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특히 신(新)에너지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소재·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법적, 제도적으로 인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여 부품소재산업과 신소재·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세계 속으로 뻗어 나아 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신소재경제를 이끄는 힘, 신소재경제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큰사랑과 신뢰 속에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신소재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 모두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