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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15 00: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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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원 LS산전 RFID/USN 영업팀장(左)이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올해의 RFID 기업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동원 LS산전 RFID/USN 영업팀장(左)이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올해의 RFID 기업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LS산전이 명실상부한 국내 RFID 업계 최고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LS산전은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1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한국 우수기업 어워드’에서 올해의 RFID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세계적인 리서치 전문회사로, 매년 산업직군 별로 탁월한 성과를 올린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업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LS산전은 국내 RFID 시장에서,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LS산전은 정부가 RFID 분야를 미래 신성장동력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 이 분야에 진출했다.

이듬해인 2005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리더(Reader) 양산 라인을 구축한 데 이어 2006년 당시로선 최대 규모인 3000만장 수주의 태그라인 양산 라인을 구축하고 생산캐파를 늘려 지난해 기준 2억3,000만장 규모에 달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9년 900MHz 도서 솔루션을 연세대 도서관에 구축했으며, 한미약품에는 900MHz 의약 솔루션을 적용해 연간 6,000만장에 달하는 태그를 공급하고 있다.

LS산전은 이외에도 환경부, 국방부, 검찰청, 국가기록원, 관세청, 조달청, 지방자치단체 등공공사업 및 원광대도서관, 인하대도서관, 천안두정도서관, 곤지암리조트, LG전자, 아시아나 항공, GS칼텍스 등 민간사업을 포함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500건 이상을 수주, 국내 최대 규모의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RFID 분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또한 말레이시아 CD/DVD 불법유통관리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2008년 이후 매년 2,000만장 이상의 태그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시장에 대규모 의류용 태그 공급을 시작하는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LS산전이 상을 받은 것은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RFID 분야를 선도해온 노력을 인정해 준 것”이라며 “기술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도 공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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