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한양대학교와 지역기업간 MOT(Managemet Of Technology, 기술경영) 산학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3일 충북TP 남창현 원장과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최경현 원장, 그린광학 이재학 전무, 옵토팩 이석홍 상무, 엔지온 조재원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TP 대회의실에서 MOT산학협력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참여기업은 이미지 센서 패키징 전문기업인 (주)옵토팩, 광학기기 전문제조기업인 (주)그린광학,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및 검사장비 제조기업인 (주)엔지온 등이다.
MOT산학협력사업은 기술기업의 성장단계 전주기(Total life Cycle)에 걸쳐 대학과의 산학협력으로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협력 △마케팅·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인재양성 및 인력채용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것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TP와 한양대학교를 비롯한 각 기업은 내달까지 성장전략 및 세부추진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통해 기술개발 및 이전, 사업화를 위한 마케팅 등에 협력하게 된다. 그리고 오는 12월 중간 평가를 통해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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