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7-22 14:00:40
기사수정

나이벡(대표 정종평) 최대주주인 정종평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 5명은 코스닥 상장으로 보유 지분이 39.17%라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나이벡은 펩타이드 관련 의약품 소재기업으로 코스닥에서 8번째로 실적요건을 적용 받지 않는 기술성평가 특례로 상장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억원과 5억원이었다.

주주 중 한 곳인 SBI인베스트먼트(대표 다까하시 요시미)는 최근 투자업체 나이벡의 성공적 기업공개(IPO)로 약 830%의 투자수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나이벡에 총 2억여원을 투자한 SBI인베스트먼트는 약 20억원에 이르는 투자성과를 기록했다. 이를 발판으로 하반기 흑자 기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하반기 상장 예정인 업체들에서 큰 폭의 수익률이 기대되고 있어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까하시 요시미 대표는 “펀드 운용사 선정, 활발한 신규투자, 그리고 투자회수까지 벤처캐피탈에서 중요한 삼박자가 고루 개선되며 업계와 시장의 신뢰를 되찾고 있다”며 “올해에는 신뢰 회복을 바탕으로 자사의 확실한 턴어라운드(기업회생)를 이루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82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