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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05 13: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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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과학축전에서 전기연구원이 제작한 초전도 자기부상주행 모델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과학축전에서 전기연구원이 제작한 초전도 자기부상주행 모델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유태환)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2011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 참가해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기연구원은 이번 과학축전에서 클린에너지와 그린에너지를 대표하는 기관성과물들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전기자동차용 전동기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 양극소재 △초전도 자기분리장치 △염료감응태양전지 등 6종의 성과 전시물을 선보인다.

아울러 △열전발전 기차체험 모형 △초전도 자기부상 열차 △유도전동기 원리 등 체험 형 전시물 3종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방문객이 전기관련 현상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초전도 현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한 초전도 하키게임과 초전도 저항 제로(0) 체험전시물도 선보인다.

이 중에서 특정 온도에서 전기저항이 0이 되는 초전도 현상과 선로 위를 떠서 달리는 자기부상 기술을 소개하기 위한 초전도 자기부상 주행모델은 고객만족도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연구원은 전시기간 중 전기 현상을 체험하면서 전기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관람객들이 직접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로 돌아가는 풍차 및 풍력발전기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송대익 실장은 “전기현상을 직접 체험하고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기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과학적 재미를 일깨우고 미래 녹색성장 에너지로서의 전기에너지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축전을 주최하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과학축전 웹사이트(www.kofac.or.kr/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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