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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12 18: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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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출간기념회를 가진 ‘일곱 사장 이야기’의 주인공인 7개 벤처기업 대표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 12일 출간기념회를 가진 ‘일곱 사장 이야기’의 주인공인 7개 벤처기업 대표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CTP, 원장 김학민)가 배출한 7개 벤처기업의 성공담을 담은 ‘일곱 사장이야기(Seven Stars)’ 출판기념회가 지난 12일 열렸다.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학민 CTP원장, 채 훈 충남도 정무부지사, 정순남 지식경제부 지역산업국장과 CTP 성공기업 대표, 입주 기업 가족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99년 설립 이래 중소벤처기업의 요람으로 자리 잡은 CTP가 이번에 내놓은 ‘일곱 사장 이야기’에는 불황의 파고를 넘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7개 벤처기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에버테크노(주) 정백운 대표(54), (주)콧데 장동일 대표(47), (주)디바이스이엔지 최봉진(46) 대표, (주)드리미 최애희(38) 대표, (주)투모로우 한정석(38) 대표, 티티엠(주) 최유진(41) 대표, (주)비원테크 김억기(38) 대표의 도전과 시련 그리고 극복과정을 솔직하고 담백한 화법으로 풀어낸 ‘일곱 사장 이야기’가 창업을 꿈꾸는, 혹은 창업의 시련을 겪는 후배 기업가들에게 훌륭한 참고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곱 사장들이 펼치는 모험과 도전에 관한 이야기는 경영의 지혜야 성공의 통찰을 보여 줄 것”이라며 “대한민국에서 꿈꾸는 모든 분들게 희망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충청남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충남테크노파크는 그 중심에서 강력한 엔진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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