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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17 10: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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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주최하고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11 부산국제첨단신발·부품전시회’(이하 BISS 2011)가 155개업체(국내 110,해외 45) 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월13~15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비즈니스기회 창출 및 업계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 하에 ‘범 한국 신발인대회’, ‘신발센터 종합 전시관 운영’, 생체역학세미나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볼거리 및 최신 시장 및 트렌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신발전시회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BISS 2011’은 선택과 집중전략으로 일정부분 성과를 얻은 부대행사에 자신감을 더하여 글로벌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으로, 주요 행사로는 △휠라코리아 윤윤수회장과 KMK그룹 송창근 회장 초청 특강이 있는 ‘범 한국신발인 대회’ △미국, 유럽지역 주요유통기관 대표초청 세미나 개최 △한국신발 기술 검증의 장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 개최 △신예 신발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Shoe Designer Commercial’운영 △신발산업진흥센터 종합 전시관 & 신발인 만남의 장 운영 등이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BISS 2011'이 다양한 전문행사를 통해 세계속의 첨단신발 강국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전체 행사들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국내외 신발기업과 바이어들의 관심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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