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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24 16: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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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제 희성금속 대표이사(사진 右 두번째)가 24일 열린 나노코리아 2011 개막식에서 ‘산화아연계 투명 도전성 스퍼터링 타깃’을 개발한 공로로 ‘나노어워드 2011’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다. . ▲권영제 희성금속 대표이사(사진 右 두번째)가 24일 열린 나노코리아 2011 개막식에서 ‘산화아연계 투명 도전성 스퍼터링 타깃’을 개발한 공로로 ‘나노어워드 2011’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다.

희성금속이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개발한 나노기반 분야의 원천기술이 나노산업기술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희성금속(대표이사 권영제)은 8월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나노코리아 2011(국제 나노기술 심포지엄 및 전시회)’ 개막식에서 열린 ‘나노코리아 어워드’에서 이같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회사가 개발한 기술은 고가 금속성 재료를 혼합하여 기능성 나노소재인 디스플레이용 투명전도성 산화물(TCO)을 제조하는 기술로, 고가 희귀자원인 인듐(Indium)을 대체해 국내 LCD 산업현장에서 200억원(2012년)에 달하는 막대한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순수 국산 기술이다.

희성금속은 이 기술개발을 통해 지난해 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40억원, 2013년에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희성금속에 2007년부터 총 20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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