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일 대전 통계청에서 열린 ‘제17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4년 연속 통계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은 공사가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www.opinet.co.kr )개발과 국내석유가격통계 개선 및 유관 통계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박재익 석유공사 석유정보센터장(사진)은 국가석유통계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포상 중 최고의 상인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통계개선 및 서비스 매체개발 노력을 통해 석유정보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증진시키고, 국가산업과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