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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04 10: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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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경기지사가 현대 아산타워에 설치된 손글씨 입력방식 스크린을 조작해 보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가 현대 아산타워에 설치된 손글씨 입력방식 스크린을 조작해 보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가 도내에 있는 승강기 전문기업 현대엘리베이터를 방문해 회사의 첨단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김창규 이천시 부시장과 지난 2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현대엘리베이터를 방문, 현대 아산타워와 공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지역에 본사를 둔 국내 유일의 승강기 토종기업이며, 4년 연속 국내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지난 7월 신임대표이사로 선임된 한상호 대표 및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김문수 경기지사 일행은 지난해부터 현대 아산타워에서 운행되고 있는 세계 최고속 엘리베이터(분속 1,080m)와 국내 유일의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분속 600m)를 시승한 후, 제품의 90% 이상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3개의 승강기 공장을 차례로 돌며 제품의 주요 공정을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국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승강기를 설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갖게 됐다”며 “현대엘리베이터의 이천공장이 고속·초고속 엘리베이터의 글로벌 생산기지이자 대한민국 승강기 산업의 경쟁력을 이끄는 선두주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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