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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13 11: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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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14일 오전 10시에 ‘지속가능 에너지 동향 및 전망’이란 주제로, ‘한국과 EU간 녹색기술 컨퍼런스’를 리츠칼튼 호텔(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개최한다.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교육과학기술부 국제협력국장, 주한 유럽연합 유럽위원회 대표부 대사, 주한 핀란드 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연구총국 필립 프루아사르 박사가 “제7차 EU Framework Programme 에너지 분야의 협력 기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주요 9개국과 한국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동 컨퍼런스는 한-EU간 녹색기술을 주제로 관련 연구자들이 연구동향을 발표하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컨퍼런스에 앞서 개최되는 한-EU 공동프로젝트(KORANET) 컨소시엄 위원회 및 정부 간 운영위원회 등에는 10여 개국 30여명의 정부 및 연구지원기관 관계자와 연구자들이 참여해 한국과 EU간 연구현황 및 연구정책 등의 정보를 교환하고 관련 국가 간 공동연구 및 상호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연구활동 지원, 인력 양성, 연구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출연 학술연구지원기관이다.

국내 유일의 기초학문 육성ㆍ지원기관으로, 전 학문 분야의 균형 있는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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