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디안솔라는 독일 최대의 태양광 발전소에 하이퀄러티의 모듈을 공급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발전소는 독일 동부, 브란덴부르크 주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는 70MW이며, 설치면적은 152헥타르에 이른다.
이 발전소의 턴키 시공은 독일 및 미국, 프랑스, 이태리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EPC 업체인 GP JOULE 가 진행했다.
독일 최대의 발전소인 이 발전소에는 30만6,000개의 캐나디안솔라 태양광 모듈이 설치됐으며, 이 곳에서 생성된 그린에너지는 17,500 가구에 공급된다.
캐나디안솔라와 GP JOULE는 2009년부터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최근 97MW의 공급계약서에 합의했다.
한편 캐나디안솔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 모듈 회사 중 하나로써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태양광 잉곳에서부터 웨이퍼, 솔라셀, 모듈, 파워 시스템까지 수직계열화를 갖추고 있다.
캐나디안솔라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모듈 생산업체이며, 2012년초까지 모듈 생산능력을 2.5GW까지, 웨이퍼와 셀 생산능력 각각 2GW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8597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