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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13 17: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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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로부터)나노종합팹센터 이희철 소장과 충남테크노파크 김학민 원장이 지난 9일 체결된 기술개발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左로부터)나노종합팹센터 이희철 소장과 충남테크노파크 김학민 원장이 지난 9일 체결된 기술개발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CTP, 원장 김학민)와 나노종합팹센터(소장 이희철)가 21세기 신산업혁명을 주도할 나노 및 반도체 기술의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CTP는 지난 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나노종합팹센터와 디스플레이센터, 자동차센터와의 전략적 기술협력을 포함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충청권 나노 및 반도체기술(차량용 MEMS센터,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유망기업 발굴 및 육성,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 공동 연구 및 연구 인력 교류, 연구시설, 장비의 상호 활용 및 인력 양성 교육 지원, 국내외 기술 정보 수집, 조사 연구 및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게 된다.
김학민 CTP 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인 나노기술은 전략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지역에 위치한 첨단기술기업들이 나노종합팹센터의 정밀가공장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들에게는 성장.발전할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된 만큼 시제품 제작 서비스나 관련 기업 DB 공유 등 상호 R&D사업 추진이 가능해 졌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에 CTP와 협약을 맺은 나노종합팹센터는 산·학·연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가 공용 나노팹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나노기술 관련 국.내외 유수기관의 네트워크는 물론 고가 시설 장비를 구축, 나노기술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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