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 첨가제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송원산업㈜은 새로운 제품의 상용화 및 기술적 지원을 위한 글로벌 총괄이사로 요아힘 바이어(Joachim Bayer, 사진)씨를 선임했다고 6일 발표했다.
신임 요하임 바이어 총괄이사는 세계 주요 지역에 위치한 고객 지원팀과 함께 새로운 제품의 소개와 상용화 및 응용화에 대한 기술적 지원 등을 맡게 된다. 이로서 송원은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산화방지제와 광안정제에 대해 보다 광범위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룹 판매와 기술 서비스 총괄이며 경영 위원회 위원인 디터 모라스(Dieter Morath), 는 “요하임의 탁월한 업무 수행에 대한 믿음이 우리가 그를 선임하게 된 배경”이라며 “그가 송원의 제품 및 프로세스 개발과 연계하여 고객 만족을 위한 가치 창조적인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