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10-11 00:28:34
기사수정

유럽의 재정위기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9월 국제 구리값과 아연값이 올해들어 가장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전기동과 아연의 국내고시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류진)가 발표한 10월 국내고시 판매가격에 따르면 전기동 가격은 전월 대비 4% 하락한 958만1,000원/톤으로 책정됐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2.7% 상승한 수치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가격이다.

아연괴 가격도 전월 대비 1.7% 하락한 259만1,000원/톤을 기록했다. 전년동월 대비 6.8% 내려간 수치다. 이 또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국내 고시가격은 전월의 LME 평균가격 및 환율을 고려해 고시된다. 9월 평균 LME 동 가격은 전월 대비 8% 하락한 8,315달러/톤, 아연 가격은 전월 대비 6.1% 하락한 2,077달러/톤이다. 이들 국제가격 또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다.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9월 평균 미 달러 매매기준율은 전월 대비 4.2% 상승한 1,118원/달러였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최근 1년간 평균 국내고시 판매가격은 전기동 1,036만1,400원/톤, 아연괴 281만3,000원/톤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87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