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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12 16: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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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선 두산중공업 운영총괄 사장(右)과 남인석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12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세종시 열병합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식에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기선 두산중공업 운영총괄 사장(右)과 남인석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12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세종시 열병합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식에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이 GE를 제치고 세종시 열병합발전소 설비수주에 성공했다.

두산중공업은 12일, 발주처인 한국중부발전과 세종시 열병합발전소에 들어갈 3,054억 원 규모의 핵심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 경쟁 입찰에서 GE를 제치고 수주에 성공한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2기, 증기터빈 1기, 배열회수보일러(HRSG) 2기 등 핵심 기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서동수 부사장(Power BG장)은 “전력예비율을 단기간에 높이기 위해 공사 기간이 짧은 복합화력 및 열병합발전소 건설이 앞으로 2~3년 간 총 3GW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수주로 향후 입찰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 7월에도 경기 양주 열병합발전소에 들어가는 핵심 기자재를 1,700억원에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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