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태양광 업체 중 하나인 캐나디안솔라(NASDAQ:CSIQ)는 독일 동부 브란덴부르크주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에 63만6,000개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했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캐나디안솔라는 총 166MW 규모의 발전소 중 148 MW의 모듈을 Saferay사 와 GP JOULE사에 공급했으며 이 두 회사가 EPC 시공을 맡았다.
이 세계 최대의 태양광 발전소는 5만가구에 그린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며, 9월 24일 브란덴부르크 주지사 Matthias Platzeck 참석하에 준공식을 가졌다.
Andreas Fredrich 시장은 “브란덴부르크 주의 센프덴베르그시에 위치한 이 세계 최대의 태양광 발전소는 독일의 그린에너지 정책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며, 과거 광산지역에서 완벽한 태양에너지 생산 지역으로 탈바꿈했다”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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