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KGS)가 내달로 임기만료를 맞는 박환규 사장의 후임 사장 공모를 진행 한다.
공사는 지난 13일자로 후임 사장 공모를 공고했다.
공모자격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34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고위경영자로서의 자질과 능력, 조직통솔 능력 및 변혁적 리더십은 물론, △관련분야 전문지식 △과거경영실적 및 경영경험 △직무수행계획의 타당성 및 비전제시 능력 △윤리의식, 공익성견지, 고객지향적 사고 등을 갖춰야 한다.
공모는 오는 27일까지 공사 지정양식에 따른 이력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각 1부와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기타 실적증빙 자료 각 1부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는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경기도 시흥시 본사 임원추천위원회로 제출하면 된다.
후임 사장은 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빠르면 내달 말까지 선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