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세라믹 제조기업 쌍용머티리얼이 19억원을 투자해 XT재 페라이트 영구자석 생산설비를 건설한다.
쌍용머티리얼은 19일 자동차 및 가전용 모터의 고성능화 및 소형화 요구로 인한 고특성 영구자석 수요가 증가 중이나, 중국의 희토류 원료 규제 및 가격급등으로 희토류 자석 대체용 고특성 페라이트자석 수요가 증가해 이번 설비를 건축한다고 발표했다.
포항시 남구 괴동동 포항공장 내에 신설되는 이 설비는 내년 2월29일 완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