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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21 19: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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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열린 밀성산업가스 화성공장 준공식에서 김의중 대표이사(左 다섯 번째)와 공성원 프렉스에어코리아 부사장(左 네 번째) 등 귀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1일 열린 밀성산업가스 화성공장 준공식에서 김의중 대표이사(左 다섯 번째)와 공성원 프렉스에어코리아 부사장(左 네 번째) 등 귀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밀성산업가스가 화성공장을 준공하며 전국 시장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밀성산업가스(대표이사 김의중)는 21일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화성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공성원 프렉스에어코리아 부사장, 박인수 나투라금속 전무, 박정재 성주ENG 대표이사, 구자인 성민금속 대표이사, 장두훈 제이텍 회장, 이석재 화성가스산업 회장, 김관식 경성플랜트 본부장, 정두찬 아미커스메탈 대표이사, 강석광 밀성산업가스 전무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밀성산업가스 화성공장은 4,463㎡(1,350평) 규모의 충전소로 산소, 질소, 아르곤, 탄산 등의 저장탱크를 갖췄다. 총 42억원이 투자됐으며 근처 부지를 추가 마련해 특수가스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회사의 내년도 일반가스판매 목표는 연 10만톤에 달한다. 일반적인 대리점 판매량이 월 500톤에 그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매우 높은 목표치다. 그러나 밀성산업가스는 특화된 동제련 기술을 바탕으로 제련소라는 신규 수요처를 확보했기 때문에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최근 인수한 충북 진천의 밀성가스테크코리아 충남 홍성의 대동종합가스를 바탕으로 경기도 1~2곳, 강원도 1곳, 경상도 1곳을 추가 인수해 덩치 키우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김의중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적인 판매망을 구축함으로써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축사를 맡은 공성원 프렉스에어코리아 부사장은 “밀성산업가스가 시장의 질서를 어지럽히지 않고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시장을 창출했다는데 감명받았다”며 밀성산업가스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화성공장 준공에 이바지한 공로로 안종규 세화가스텍(주) 대표이사, 김용복 (주)세찬건설 대표이사가 각각 감사패를 받았으며 회사 공장장인 김순기 상무가 우수사원표창을 받았다.

▲ ▲밀성산업가스의 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케익커팅식이 진행됐다.. ▲밀성산업가스의 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케익커팅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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