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10-25 15:23:49
기사수정

가스시설 시공 및 특정설비 제조업체 세화가스텍(대표 안종규:사진)이 경기도 안양에 있던 사업장을 수원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했다.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산단 내 1,450㎡ 부지에 마련된 회사의 신공장은 각종 가스용 펌프 및 안전밸브, 믹서기, 압력조정기 등의 생산설비를 구비하고 있다.

가스펌프류 제조와 고압가스 플랜트 설비 시공이 가장 큰 사업영역의 줄기를 이루고 있는 회사는 지난 2008년 특정설비 제조허가를 취득하면서 안전밸브, 긴급차단밸브, 기화기를 사업영역에 추가한 바 있다.

회사 안종규 대표는 “산업가스 충전설비 시공과 고압가스용품 및 기구 제조 등 기존의 주요 사업영역에 안주하지 않겠다”며 “고부가가치 분야인 특정설비 분야에 향후 더욱 분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반도체 공정 가스에 사용되는 밸브와 피팅 부품을 중심으로 첨단정밀 산업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현재 경기, 충청권 등 중부지역에서 산업가스 충전사업장의 설비 시공을 진행 중으로 회사 이전에 따른 영업 및 시공상 차질의 염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89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