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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26 17: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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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개최한 ‘그린비즈니스포럼 2011(Green Business Forum 2011)’에서 키르키즈스탄 신재생협회 리스벡 사틸라카노프 (Rysbek Satylakanov) 회장(사진 左)과 하나TEC 정균 대표이사가 한-개도국 협력사업에서 발굴된 유망 프로젝트의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있다..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개최한 ‘그린비즈니스포럼 2011(Green Business Forum 2011)’에서 키르키즈스탄 신재생협회 리스벡 사틸라카노프 (Rysbek Satylakanov) 회장(사진 左)과 하나TEC 정균 대표이사가 한-개도국 협력사업에서 발굴된 유망 프로젝트의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있다.

지식경제부(www.mke.go.kr, 장관 최중경)와 에너지관리공단(www.kemco.or.kr, 이사장 허증수)은 26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그린비즈니스포럼 2011(Green Business Forum 2011)’을 개최했다.

그린비즈니스포럼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발굴된 유망 프로젝트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녹색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국내·외 기업, 협회, 정부기관, 연구소 등에서 약 2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후변화Week’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한-개도국 협력사업에서 발굴된 유망 프로젝트의 사업화 추진을 위한 민간부문 MOU 서명식에 이어 국내 녹색기업이 해외진출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해외사업 진출의 롤모델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망 프로젝트 소개 세션에서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등 5개국의 정부 관계자와 프로젝트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총 6개 유망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실질적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하기도 했다.

또한 프로젝트 소개 직후에 이어진 라운드 테이블 상담회에서는 각 발표자들과 더불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대표단이 자국의 유망 프로젝트를 소개, 국내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구체적 사업 발굴의 기회를 직접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은 “오늘 발표된 유망 프로젝트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공동노력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내 녹색기업이 각국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잠재력이 높은 해외 유망사업에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은 그린비즈니스포럼 2011에서 소개된 프로젝트에 대해 국내기업이 관심을 표명하는 경우에 상대국의 정부, 공공기관 및 기업과의 상호협력협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필요할 경우 공단에서 추진 중인 ‘해외온실가스저감사업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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