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지난 9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주관한 ‘2011 제6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비영리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2009년 최초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지속가능경영 환경 및 전략 체계 구축 등 공사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담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약속’이라는 ‘201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글로벌 가스안전전문기관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지속가능경영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박환규 사장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확산시키고 전문, 사명, 창조, 봉사의 4대 핵심가치 구현을 통해 국민과 함께 가스사고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전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