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 기능재료연구본부 한유동(55·사진) 책임연구원이 한국분말야금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분말야금학회는 최근 제주에서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정기총회를 열고 한 회장의 선임을 결정했다.
한 책임연구원은 재료연구소에서 다공성 분말재료 전문가로 관련 연구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분말야금학회는 분말소재와 관련된 학문 및 기술개발과 산업진흥을 위해 지난 1993년 설립됐으며 산학연 전문가 1,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학술발표 대회 개최, 첨단분말 소재 연구회 운영, 기업체 기술강좌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내 분말야금 분야 산학연 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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