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11-14 10:54:00
기사수정

▲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 추이(단위:원/ℓ).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 추이(단위:원/ℓ)

지난 8월말 이후 10주 연속 상승했던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하락으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 둘째주 주유소 판매가격은 휘발유 가격은 4.8원 내린 1,987.6원/ℓ으로 10주 만에 하락했고 자동차용 경유도 9주 만에 1.8원 떨어진 1,782.9원/ℓ을 기록했다.

지역별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서울이 2,046원으로 가장 비쌌고 제주가 1,973.9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11월 첫째주 정유사 세전 공급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휘발유는 20.1원 내린 935.7원/ℓ으로 2주 연속 크게 하락했다.

자동차용 경유는 10.3원 내린 971.7원/ℓ, 실내등유는 10.7원 내린 980.2원/ℓ을 기록했다.

정유사별 가격은 휘발유·자동차용 경유는 GS, 실내등유는 S-OIL의 공급가격이 가장 높았고 모든 유종에서 SK 가격이 가장 낮았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란 핵 문제, 그리스 재정위기 해결 기대감으로 인해 지난주 국제유가가 상승했으나, 지난 2주간 크게 떨어진 정유사 공급가격 하락분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고 있어 당분간 국내 소비자가격도 현재의 하락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91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