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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2 1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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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TP는 인천IMT융합산업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하는 등 기계·금속산업에 지식정보산업 기술을 융합해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IMT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송도TP는 인천IMT융합산업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하는 등 기계·금속산업에 지식정보산업 기술을 융합해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IMT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송도테크노파크(원장 이윤)의 ‘IMT(Intelligent Mechatronics Technology·지능형 메카트로닉스) 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이 시작 1년만에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IMT육성사업은 인천의 뿌리산업인 기계·금속산업에 IT(정보기술) 등 지식정보산업 기술을 융합해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사업으로서 송도TP는 지난해 11월 중소기업 52개사와 협의회를 발족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송도TP는 이들 기계, 금속,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들에게 IT를 비롯해 BT(바이오기술), NT(나노기술), CT(문화기술) 등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접목,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1년 동안 ㈜이아이라이팅 등 모두 6개 중소기업이 송도TP의 시제품 제작지원을 받아 사업화 단계에 머물러 있던 개발제품을 상품화 하는데 성공했다.

이들 가운데 지능형 자동차 키 전문제작회사인 ㈜스마트로닉은 ‘CKD 및 DM시장용 전자제어식 스티어링락 작동장치(Actuator) 및 슬림형 엔진시동 버튼’을 제작해 말레이시아에 6만5,000달러에 달하는 제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한 ㈜인성엔프라가 주관하는 ‘적외선 광학 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온도시스템 개발’ 사업이 1억6,000만원 규모의 IMT R&DB(사업화 연계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자체 선정한 14건의 사업화 과제 가운데 4건이 15억 원 규모의 정부과제로 뽑혀 상품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같은 성과가 잇따르자 인천IMT산업협의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재 회원기업은 처음보다 23개사 늘어난 75개사가 있다.

이윤 송도TP 원장은 “회원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국내의 대표적인 클러스터 운영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내년 4월까지 2억9,000여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융합산업네트워크 포럼을 정례화는 등 지원의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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