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그 대책에 대해 전 지구적 관심이 날로 높아지며 세계환경시장이 급성장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래 ‘그린&블루오션’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水)처리·멤브레인 사업에 대한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12월13일부터 14일까지 수처리/멤브레인 사업의 정부 육성정책과 지원방안에서 각 분야별 기술·시장동향 및 해외진출방안까지 모색하는 ‘1,000조원 세계환경시장 진입확대를 위한 신규사업 및 육성전략 세미나(Ⅰ)-수(水)처리/멤브레인 사업’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물산업 육성정책과 지원체계/방안 및 비전 △최근 국내·외 물산업 현황과 분야별 시장규모 및 관련업계 현황 △수처리 사업 국내·외 시장현황 및 향후 시장전망과 수처리공법 기술개발동향 △수처리 사업관련 국내·외 환경측정기기/시스템사업 기술개발현황 및 시장전망 △상/하수도사업 국내·외 시장현황 및 향후 시장전망과 상/하수도공법 기술개발동향 △하수고도처리하는 시설중 물을 재이용하는 시설의 운영사례 및 발전방안 △해수담수화 사업 국내·외 시장현황 및 향후 시장전망과 담수화공법 기술개발동향 △ 해수담수화 공정 현황과 국내 기술개발현황 및 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14일에는 △국내 물산업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및 확대방안 △생수사업 국내·외 시장현황/향후 시장전망과 개발동향 및 관련업계동향 △정수기사업 국내·외 시장현황/향후 시장전망과 개발동향 및 관련업계동향 △멤브레인 종류별 특징과 용도별 기술적용/개발현황 및 국내외 제조업체 동향 △수처리용 멤브레인 제조방법과 기술개발현황/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방안 △국내·외 수처리용 멤브레인 시설설치/운영사례 및 발전방안 △해수담수화용 멤브레인 제조방법과 기술개발현황/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방안 △연료전지용 멤브레인 제조방법과 기술개발현황/시장성분석 및 시업화방안 등이 주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환경산업은 지속적인 녹색성장을 위한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서 이번 세미나가 수처리/멤브레인 사업에 대한 국내외 기술 및 시장의 현주소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국외 관련업체 동향 및 기술개발 방향제시를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