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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5 14: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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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장(右)과 신달식 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자동차산업 해외동반진출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권영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장(右)과 신달식 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자동차산업 해외동반진출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업계가 관련 부품소재 중소기업 협력사들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지경부는 지난 23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자동차산업 해외동반진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현대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모비스, 만도 등 대기업들과 완성차 협력업체 및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50개사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대중소기업간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바람직한 협력진출 모델과 협력과제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자동차공업협회(완성차 대표), 자동차공업협동조합(부품협력업체 대표)은 토론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자동차분야에서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에 관한 결의를 담은 ‘자동차산업 해외동반진출 협약서’를 완성차업계와 부품소재업계를 대표해 서명했다.

이날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완성차업계는 부품 중소기업에 정보수집 및 제공, 해외 바이어 연결, 구매상담회·수출촉진회 등을 통해 부품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기술·인력 교류 등을 통해 해외 프로젝트 공동 수주를 위해 노력하고 완성차업계는 부품 중소기업의 해외투자를 도와 해외 시장개척과 현지정착을 돕는다.

이날 한진현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은 “자동차산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이어서 자동차분야에서의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활성화는 동반진출 정책이 개별산업에 뿌리를 내리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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