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렉스에어코리아 박종석 인사담당임원(오른쪽)이 여성가족부 김금래 장관으로부터 가족친화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 ▲프렉스에어코리아 박종석 인사담당임원(오른쪽)이 여성가족부 김금래 장관으로부터 가족친화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프렉스에어코리아(PKC, 대표 서성복)가 업계 최초 가족친화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지난 22일 서울 교보생명 컨벤션홀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11 가족친화 인증’ 수여식에서 산업가스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가족친화 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일정한 기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

이날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과 인증 기업 CEO 및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여식에서는 프렉스에어코리아 등 총 106개 기업 및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프렉스에어코리아는 모바일 오피스 지원 및 탄력 근무제 등을 통해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 리프레쉬 휴가 및 취미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가생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을 통해 직원들이 안정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모든 직원과 그들의 가족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원이 구성원의 안정된 가정 및 근무 환경을 만들고, 직무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족친화 제도가 궁극적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한다는 프렉스에어의 기업 가치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이번 수상에 멈추지 않고,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봉사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도입,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사회감동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 ▲프렉스에어코리아가 수여받은 가족친화인증서.. ▲프렉스에어코리아가 수여받은 가족친화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