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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9 21: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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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뚜라미범양냉방이 28일 첫 출시한 ‘폐수열원 히트펌프 칠러’. 귀뚜라미범양냉방이 28일 첫 출시한 ‘폐수열원 히트펌프 칠러’

(주)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은 공장, 호텔, 목욕탕 등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폐수의 열을 회수, 55℃의 온수를 생산하는 ‘폐수열원 히트펌프 칠러’를 첫 출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귀뚜라미 폐수열원 히트펌프 칠러는 전기를 동력으로 버려지는 생활폐수의 열을 이용해 4배 이상의 에너지로 증폭시켜 산업용 건물에 온수를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산업용 가스보일러 대비 50~60%의 에너지비용을 절감시킨다.

연간 1억5,000만원을 에너지 비용으로 사용하는 호텔, 스파, 공장 등이 폐수열원 히트펌프 칠러를 설치하면 연간 8,000만원 정도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3년 안에 설치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다.

또한 오존층 보호를 위한 전 세계적인 환경 규제에 맞추어 환경 친화적인 신 냉매(R-134a)를 적용했고, 버리는 열을 활용하기 때문에 CO 2 배출량을 대폭 감소시킨 친환경 제품이다.

그 밖에 통합 원격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에너지 절약 정도를 파악할 수 있어 전체 시스템에 대한 경제성을 분석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폐수열원 히트펌프 칠러는 기존 제품들에 비해 에너지 절약 효율이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에 설치 투자비를 단기간에 회수할 수 있고, 온실가스 감축과 오존층 보호를 위한 최상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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