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11-29 21:33:31
기사수정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지난 2009년부터 시험생산 중인 카자흐스탄 아다광구에서 약 1,100만배럴의 매장원유를 추가로 발견했다.

공사는 최근 광구 동쪽에 위치한 바센콜 35번 탐사시추공(BSK-35)의 원유 산출시험 결과 약 1,100만배럴의 추가 원유를 발견, 총 매장량이 4,100만배럴로 증가하고 경제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다.

공사는 내년에 동 구조 인근에서 추가 탐사 및 평가시추를 실시할 예정으로 이번에 발견된 1,100만배럴 이외에 약 1,700만~4,200만배럴의 또 다른 추가 매장량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북서부(알마티에서 1,650 km)에 위치한 아다광구는 석유공사와 LG상사가 2005년부터 사업에 참여, 2006년에 원유를 발견함으로써 국내기업이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탐사부터 참여해 개발, 생산에 성공한 첫 사례다.

2009년 7월 이후 원유를 시험 생산 중이며, 현재 일평균 약 3,200배럴의 원유를 생산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93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