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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9 22: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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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KITIA, 회장 신장철) 초청으로, 독일기업 3개사가 오는 30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한다.

이번에 초청된 독일기업들은 해외에서 개최한 한국투자설명회를 통해 발굴된 유력 투자가들로, 한-EU FTA발효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자동차부품산업 및 소재·부품분야의 아시아 시장 진출 및 투자를 계획하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지난 28일 입국한 독일기업 일행은 12월3일까지 전국의 부품소재전용공단 시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1박2일의 대구일정 동안, 독일기업들은 국가과학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달성2차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등 산업단지 시찰과 대구시 투자환경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우수 지역기업인 맥스로텍을 방문해 기업 여건에 대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계획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번 초청 행사에 지역의 우수한 기계·금속 및 자동차부품 산업 환경을 소개해 투자유치의 계기로 활용하고 특히 2013년 분양을 앞두고 있는 국가과학산업단지에 초점을 둔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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