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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30 14: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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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네고팩을 방문한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右)이 이보영 ㈜네고팩 사장에게 가공 필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28일 ㈜네고팩을 방문한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右)이 이보영 ㈜네고팩 사장에게 가공 필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지속적으로 중소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해 온 호남석유화학의 정범식 사장이 현장의 실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나섰다.

정범식 사장은 지난 28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다층필름 제조업체인 ㈜네고팩(사장 이보영)을 방문해 호남석유화학이 시행하고 있는 상생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네고팩은 필름 전문 생산업체로 현재 호남석유화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다층필름사업의 해외 기술 수출을 위해 제품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국내 플라스틱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호남석유화학의 생산, 영업부문까지 협력관계를 유지해 전년대비 매출을 2배 신장시킬 예정으로 실질적인 대·중소 동반성장의 모범사례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호남석유화학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대기업으로서는 최초로 10억원을 특별 출연해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에 나서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있어 ‘원조’임을 자랑하고 있다.

올해에도 대·중소기업간 양극화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원활한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20억원을 일시에 출연하고, 고객사의 매출처까지 확대하여 출연기금을 통해 연 2,400억원의 매출 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에 더 많은 대출지원을 위해 기업은행과 연계해 호남석유화학이 250억원을 출연, 500억원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현재 58개 업체에 498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 현금결제를 실시하고 있다.

금전적인 지원 이외에도 호남석유화학은 생산부문의 우수한 인력을 활용해 거래처의 전반적인 유지, 보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관리 노하우 교육을 병행하는 M/S(Maintenance Service)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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