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12-01 13:03:42
기사수정

K-water(사장 김건호) 청주정수장 수돗물이 오는 2일 국내 최초로 ‘저탄소상품 인증’을 받는다.

저탄소상품 인증은 제품 생산부터 최종소비까지의 탄소 발생량을 측정한 후, 감축활동을 성공적으로 달성한 제품에만 수여하는 정부(환경부) 인증제도다.

K-water 청주 수돗물은 지난 2009년 처음으로 탄소발생량 인증을 받은 이후 꾸준한 탄소발생량 감축활동을 통해 올해 저탄소상품으로 최초 인증 받는 성과를 거뒀다.

K-water 정운교 충청지역본부장은 “수돗물의 탄소 발생량은 생수의 약1/1,000 수준에 불과하다”며 “수돗물이 저탄소상품임을 시민에게 널리 알려, 수돗물의 이용을 늘리면서 국가적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수돗물 마시기 운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93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